맥스I&C(www.maxkr.com 대표 윤영수)는 최근 다기능디지털 키폰을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키폰 전문업체다.
지난 2001년 최근 미국 아리스타시스템과의 합작을 통해 설립된 맥스I&C는 최근 디지털 키폰 시스템인 'AV시리즈(제품명 맥스텔)'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선 상태다.
AV시리즈는 디지털 컨트롤 시스템에 기반을 두고 제작돼 신속한 통화 연결이 가능하고 통화 품질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특히 주변의 전기 및 자기적 간섭현상을 차단하고 통화 잡음을 제거해 수신감도가 우수하다.
또한 △무인자동안내 △음성사서함(ARS) △통화기록 관리 △발신자정보지원 △외부착신 △도어폰 △원격 프로그래밍 및 원격제어 △화재 경보 △ISDN 지원 등 수백가지의 첨단기능을 한번에 수행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아울러 초대형 LCD에 국선과 내선이 표시되고 각각의 내선 전화기에 사용자의 이름을 입력할 수 있어 누구에게 걸려 온 전화인지를 손쉽게 알아볼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통화 중에도 전화기를 계산기로 사용 할 수 있고 발신자 정보표시 및 저장이 가능해 사용자는 업무 효율을 최대한 높일 수 있다.
이 밖에도 전화번호 및 이름을 기록하거나 저장한 뒤 검색하는 전자 수첩 기능을 지니고 있으며 해당 번호로 한번에 연결하는 원터치 다이얼도 가능하다.
특히 AV시리즈는 유럽의 품질인증인 CE마크를 획득했으며 미국 통신위원회(FCC)로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회사 윤영수 사장은 지난 10여년간 국내 시장에 맞는 전화교환시스템을 찾는데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수요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깨끗한 통화 품질' '첨단의 다양한 기능' '안정된 시스템'은 윤영수 사장이 지향하는 경영지표다,
윤 사장은 요즘 대리점을 모집하고 다각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회사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부쩍 힘을 쏟고 있다. 특히 IP PABX, VoIP, 무선모뎀, CTI 솔루션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함께 수출에도 박차를 가함으로써 미래의 글로벌 기업으로 건실한 성장을 모색한다는 게 윤 사장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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