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로드쇼에서는 로버트 클라인슈미트 팬듀이트 AP 총괄 사장이 나와 '급변하는 IT 트렌드와 미래 예측, 그리고 이를 준비하는 케이블링 시스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어 팬듀이트의 글로벌 파트너사인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의 유강열 부장이 '시스코 VoIP 솔루션 및 IP 텔레포니'라는 주제로 현재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사 중의 하나인 IP텔레포니의 올바른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팬듀이트코리아의 정보연 지사장은 팬듀이트가 올해 새롭게 출시한 PoE 패치패널을 소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팬듀이트 DPOE 패치패널은 IEEE 802.3af 표준에 등록된 정식 제품이며 기존의 파워 허브가 갖고 있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아울러 패치 패널로서 기본적인 역할인 데이터 분배 뿐 아니라 UTP 케이블에 데이터와 파워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IP폰, AP, 보안 카메라 등 전력이 필요한 장치의 효과적 운용 및 배치가 가능토록 지원한다.
팬듀이트 최중호 차장은 최근 통합배선 시장의 가장 뜨거운 화두인 지능형 케이블링 시스템을 집중 조망함으로써 그동안 케이블링 선번장 관리 및 증설 등에 고민을 하고 있던 사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팬듀이트의 지능형 케이블링 시스템인 '팬뷰(PANVIEW)' 시스템은 KT, SBS신사옥, 식약청, 중앙인사위원회 등 국내 최고의 실적을 갖고 있으며 지자체 독립 청사로서는 처음으로 전남도청 신청사에 채택됐다.
이번 행사는 총 4시간 동안 진행됐고 약 300여명의 네트워크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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