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맥킨토시 플랫폼 지원
한국EMC(대표 김경진)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능형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인 'EMC 단츠 레트로스펙트(Retrospect)'를 국내에 첫 출시하고 SMB(중소기업) 소프트웨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발표했다.'EMC 단츠 레스트로펙트'는 지난해 10월 EMC가 인수한 단츠의 SMB용 전문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로, 10년 이상의 전문 데이터 백업과 복구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검증된 제품이다.
이 제품군은 무중단 백업 서비스로 완벽한 데이터 보호를 지향하며, 특히 프로그레시브 백업 기능은 고객이 별도의 복잡한 작업 없이 신속, 정확하게 데이터를 백업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지원 환경도 다양해 윈도 플랫폼은 물론 매킨토시 플랫폼까지 지원한다.
한국EMC는 'EMC 단츠 레트로스펙트' 제품군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윈도 시스템 백업 시장 뿐 아니라 잠재 시장인 매킨토시 시장 수요를 크게 일으켜 SMB 백업 및 복구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김경진 사장은 "한국EMC는 이번 EMC 단츠 레트로스펙트 출시를 계기로 SMB 시장의 정보 보호 및 관리에 적극 앞장섬으로써 고객들의 진정한 ILM 구현을 도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