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아피(대표 문경일)는 지난해 전 세계 네트워크 기반 IPS(침입방지시스템) 시장에서 맥아피의 IPS제품인 '인트루쉴드 IPS(McAfee IntruShield IPS)'가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시장 조사 전문 기관인 인포네틱스 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전세계 IDS/IPS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맥아피는 2004년 전세계 IPS 시장에서 2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경일 한국맥아피 사장은 "맥아피 인트루쉴드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IPS 시장에서 능동적 보안 솔루션으로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번 인포네틱스 보고서는 맥아피 인트루쉴드가 고객의 보안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최고의 보안솔루션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맥아피 '인트루쉴드 IPS'는 이번 인포네틱스 시장조사 외에도 가트너, IDC, 프로스트앤설리반 등 세계적인 시장조사 기관의 보고서를 통해 우수한 성능과 마켓 리더쉽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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