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시스템즈코리아(www.bea.co.kr)는 6일 업무프로세스분석(BPA) 및 비즈니스 액티비티 모니터링(BAM) 툴을 출시하고 업무프로세스관리(BPM)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BPA 툴인 '프로액티비티 프로세스 분석 웹로직 에디션(ProActivity Process Analysis BEA WebLogic Edition)'은 업무 프로세스의 모델링 및 구현을 지원한다. 또 BAM 툴인 '프로액티비티 프로세스 비즈니스 액티비티 모니터링 웹로직 에디션(ProActivity Process Business Activity Monitoring BEA WebLogic Edition)'은 사용자들에게 모니터링 및 경고 기능을 제공한다.
BPA 및 BPM 툴 모두 인사·마케팅·영업 등과 같은 기업 업무에 대한 기능 및 운영상의 프로세스의 이해도를 높여 업무 프로세스의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를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BEA는 새로운 제품군을 추가함으로써 비즈니스 프로세스 라이프사이클의 전 과정을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는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BPM 툴 스위트'를 제공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업무 프로세스에 기업이 민첩하고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 지향 아키텍쳐(SOA) 기반의 BPM 전략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BEA의 BPM 툴 스위트는 △프로액티비티 프로세스 분석(ProActivity Process Analysis)을 통한 프로세스 발견, 인증, 분석 및 시뮬레이션 △BEA 웹로직 워크샵으로의 프로세스 정의의 이전 및 실행 △BEA 웹로직 인티그레이션이나 BEA 웹로직 서버 프로세스 에디션을 통한 새로운 프로세스의 실행 및 운영관리 △프로엑티비티 프로세스 비즈니스 액티비티 모니터링(ProActivity Process Business Activity Monitoring)을 통한 실행 프로세스의 액티비티 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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