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나모가 e러닝 솔루션 사업 강화에 나섰다.
세중나모인터랙티브(대표 천신일·김상배 이하 '세중나모')는 e러닝 솔루션 제공과 더불어 학교 홈페이지 등을 전문 웹에이전시가 직접 구축해 주는 신제품 'ICT클래스 2005 플러스'를 출시하고 e러닝 솔루션 시장에 적극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세중나모의 'ICT클래스 2005 플러스'는 교실에서 수행하는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활용 교육은 물론 웹 사이트에 구축한 커뮤니티를 이용해 교실 밖에서도 실시간 양방향 교육이 가능한 e러닝 교육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웹 저작 도구인 나모 웹에디터 기술력을 이용해 만든 e러닝 교육 제품으로, 웹 환경에 가장 적합한 교구 작성이 가능하다.
또 아래아 한글, 파워포인트, 엑설, 워드프로세서 파일 등의 다양한 형식의 교안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들이 원본의 형식을 최대한 유지한 상태로 변환할 수 있는 최적의 e러닝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ICT클래스 2005 플러스'는 기존 이러닝 솔루션 제공 이외에도 전문 홈페이지 제작 업체인 애니파인더가 직접 학교 홈페이지 및 이러닝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를 제작해 주는 등 이러닝에 관한 모든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러닝 전문 토털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의 가격은 솔루션 구입과 홈페이지/커뮤니티 제작까지 포함해 240만원(VAT별도)이며, 단지 e러닝 솔루션만 제공하는 경쟁사의 제품과 비교해 무려 9배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또한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1기가 호스팅 쿠폰(1년 사용권 2매)과 15만원 상당의 최고급 스위스 밀리터리 볼펜을 모두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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