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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V2oIP 보안 강화 펌웨어 선봬
포티넷, V2oIP 보안 강화 펌웨어 선봬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5.05.13 18:36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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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콤 패스네비게이터 연동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업체인 포티넷(대표 켄지)은 포티게이트 시스템에 보안을 비롯해 실시간 인터넷전화(VoIP) 및 인터넷영상전화(V2oIP)가 가능한 새로운 펌웨어를 출시했다고 9일 발표했다.

포티넷은 UCC(Unified Collaborative Communications) 공급업체인 폴리콤(Polycom)의 패스네비게이터를 이용해 포티게이트 시스템에 V2oIP 다자간 화상 통화 기능을 안전하게 구현할 수 있게 됐다.

포티넷은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Interop 2005' 컨퍼런스에서 이러한 기술을 시연했으며 이와 함께 세션 해제 및 서비스 거부(DOS) 등과 같은 일반적인 실시간 트래픽 보안 문제에 대해 고객의 화상, 데이터, 음성 트래픽을 보호하는 방법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펌웨어 출시로 IP 네트워크를 통한 V2oIP 전화에 대해 보다 손쉽게 보안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 제품을 사용하던 고객의 관리 비용과 자본이 절감된다.

또한 네트워크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고 보안 VoIP, V2oIP 및 기타 음성·데이터 복합 애플리케이션이 가능하며 애플리케이션 수준의 지능과 ASIC 가속 성능이 함께 제공된다.

켄지 CEO는 "애플리케이션의 확장이 가속화되면서 보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ASIC 기반의 포티게이트 시스템은 네트워크 성능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고 VoIP, V2OIP 보안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문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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