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및 서비스 공급업체인 어바이어코리아(대표 디네쉬 말카니)는 10일 CTM 엑스포 2005에서 시행된 제1회 한국콘택센터 대상 시상식에서 '인터내셔널 플레이어'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콜센터, CRM 및 텔레마케팅 종사자들을 위한 행사인 제 10회 CTM 엑스포 2005에서 올해부터 시행되는 제1회 한국콘택센터 대상 시상식은 세계적 시장조사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반에서 주최하는 행사이다.

프로스트 앤 설리반사측은 매출액, 시장점유율, 성장률, 리더쉽, 상품혁신 등을 기준으로 각 항목의 수상 업체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어바이어코리아는 이번 한국콘택센터 대상 시상식에서 2004년도 기준 '한국콘택센터ACD'부문과 '한국콘택센터 아웃바운드'부문에서 유일하게 복수 수상을 했으며 마켓리더로 많은 시장 참여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인터내셔널 플레이어'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까지 함께 안게 되었다.

디네쉬 말카니 대표는 "이번 수상은 어바이어코리아가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기업의 목표달성을 위한 지원이 탁월했음을 나타내는 것"라이며 "어바이어는 앞으로도 한국 컨택센터 시장의 선도자로써 전체적인 시장 성장에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