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커넥선트, VDSL·VDSL2 반도체 출시
커넥선트, VDSL·VDSL2 반도체 출시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5.06.11 11:16
  • 호수 1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커넥선트시스템즈는 VDSL, VDSL2 기지국 및 가입자단 장비를 위한 반도체 솔루션 '액셀리티(Accelity)' 제품군을 발표했다.

액셀리티 제품군에는 ATM과 DSLAM, 그리고 가입자단 터미널에 사용되는 VDSL 및 VDSL2 시스템 솔루션이 포함된다.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디바이스들은 트리플 플레이 브로드밴드 서비스, 원격 터미널, 그리고 광채널 연장 애플리케이션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신사업자와 장비제조업체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이러한 서비스와 장비를 구축할 수 있다.

VDSL2 기술은 ADSL이나 ADSL2+보다 상·하향 데이터전송 속도가 빠르고 VDSL보다 더 먼 거리에서 연결이 가능하다.

액셀리티 칩셋 제품군은 업계 표준인 DMT(discrete multi-tone) 선로부호 기술에 기반하고 있으며 최근 인준된 VDSL2/G.993.2 ITU(국제전기통신연합) 표준에 부합한다. 현재 양산용 제품들이 전세계 고객사에 공급되고 있다.

액셀리티 기지국(CO) 칩셋은 풀-레이트 (full-rate) DSL 성능과 함께 밀도, 저비용, 저전력, 기능 상의 장점 등을 제공한다. 기지국 시스템 솔루션에는 커넥선트의 풀-레이트 VDSL DSP와 아날로그 프론트 엔진 칩셋 등이 포함돼 있어 개개의 포트 기반으로 ATM 및 패킷을 지원한다.

액셀리티 VDSL 가입자단 장비(CPE) 솔루션은 성능, 기능 및 비용 면에서 이점을 제공하며 모뎀, 이더넷 브리지와 라우터, 무선랜 및 브로드밴드 게이트웨이, 통합 액세스 디바이스 등을 겨냥하고 있다.

이 칩셋들은 시장에서 검증된 커넥선트의 ISOS 플랫폼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개발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