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와 제휴
케이블TV사업자인 씨앤앰커뮤니케이션(대표 오광성)은 최근 취업정보 프로그램 '취업발전소! 내일(My Job)을 향해!'를 지역채널 4번을 통해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리크루팅 사이트인 잡코리아와 제휴해 구체적인 취업정보와 취업노하우를 제공하고 최진희 노동부 팀장이 구직자들과 사업자들에게 지원하고 있는 고용정책 프포그램들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알려준다.
프로그램 진행은 18년 넘게 '장학퀴즈(EBS)'와 '사랑방중계(KBS)'를 진행한 아나운서 원종배씨와 김소담씨가 맡았다.
홍화선 리포터가 진행하는 '희망 일터! 해피투게더' 코너에서는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직업과 기업을 소개하고 전문가 또는 경영자가 출연자에게 던지는 조언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시청자들에게 간접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미취업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신종직업군과 함께 입사 자격 요건, 연봉 및 실질적인 업무들에 대해서 핵심적인 정보를 짚어준다.
개그맨 박재석 리포터와 최진희 노동부 팀장이 맡은 '취업 프로젝트, Q&A'는 취업의 이모저모를 Q&A를 통해 알아보고 올해 노동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고용정책 프로그램들을 소개함으로써 구직자, 기업 모두에게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알찬 정보들을 제공한다.
이 외 취업 및 실업에 관한 앙케이트와 실직자들의 인터뷰로 아픔과 애환을 전하는 '말말말!', 창업 노하우를 들어보는 '나의 창업일기', 잡코리아와 연계해서 운영해 한주의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취업 네비게이션' 등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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