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WINC 핫키 사용 단말기 2335만
WINC 핫키 사용 단말기 2335만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5.09.05 09:40
  • 호수 1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T 53%, KTF 84%, LGT 47% 점유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송관호, 이하NIDA)이 휴대폰에서 숫자로 무선인터넷에 손쉽게 접속하도록 제공중인 '모바일주소(WINC)서비스'의 핫키 사용이 가능한 단말기가 2335만에 이르고 있다.

모바일주소(WINC) 핫키 서비스는 휴대폰 초기화면에 원하는 정보제공 사이트의 숫자를 누르고 인터넷접속버튼(Nate, magicn, eZ-i)를 누르면 해당 콘텐츠에 바로 접속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휴대폰 초기화면에 5,0,1를 입력한 후 인터넷접속버튼을 누르면 무선포털사이트인 SO1에 직접 접속된다.

동일한 방법으로 야후(9090), 다음(3355), 세이클럽(3232), 파란(8080), 네이버(369) 등에 바로 접속해 무선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다.

NIDA는 지난 7월부터 한달간 이동통신사별 핫키 지원 단말기 가입자 조사를 실시했으며, 약 62%를 점유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02년 2월부터 핫키 기능 휴대폰이 선보였으며, 현재 시판중인 모든 휴대폰은 핫키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