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 컨버전스 등에 관심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9일부터 나흘 간 서울에서 열리는 제 8차 세계화상(華商)대회 참가자들 중 60여명이 11일 분당에 위치한 SK텔레콤 홍보관을 방문해 이동통신 사업 및 기술을 살펴보고 서비스 시연을 참관했다고 밝혔다.이 날 방문에는 훠전환(Fok chun-wan, Ian) 홍콩 중화총상회 회장을 비롯한 60여명의 세계화상대회 참가자들이 참석해 SK텔레콤의 이동전화 컨버전스 전략, 망 관리 능력, 글로벌 사업전략 등과 같은 사업 및 기술 분야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홍보관을 돌며 각종 이동통신 서비스를 실제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정남 부회장은 화상대회 참가자 일행을 영접하고, 환담자리에서 SK텔레콤의 해외 사업 진행 현황을 설명하며 전 세계 화교권 기업인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sk텔레콤 조정남 부회장은 이날 저녁 워커힐 호텔에서 중국 전국공상업연합회 황멍푸(黃孟復, HUANG Meng Fu)주석과 홍콩중화총상회 훠전환 회장등 제8차 세계화상대회 참석회원 및 관계자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행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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