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삼성카드, 마스타카드, 피자헛과 제휴를 맺고 오는 30일 모바일 안심결제 시범 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바일 안심결제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휴대폰 무선인터넷을 통해 신용카드사 고객인증시스템에 접속해 고객 인증 및 결제 과정을 수행하는 고객 정보 보호 서비스. TV홈쇼핑이나 배달 서비스 이용시 신용카드 번호, 유효기간 등 금융 정보를 노출시키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보통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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