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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자회사 사령탑 교체
KT 자회사 사령탑 교체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5.12.17 22:11
  • 호수 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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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김우식 사장 취임
KT파워텔·KT네트웍스·KT서브마린 등 KT 자회사에 대한 사장인사가 시작됐다.
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자인 KT파워텔은 12일 김우식 전 KT부사장이 신임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우식 신임 사장은 기술고시 출신으로 KT, KTF에서 기획, 기술 및 마케팅 등 여러 분야를 거친 통신 전문가로, KT파워텔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사장은 취임식에서 “KT는 KT파워텔을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계열사로 육성한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며 “KT파워텔이 우량 무선통신사업자로 발전하기 위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과 함께 KT비서실장 및 인력관리실을 거친 명성호 상무와 KT기획조정실 및 네트워크 부문을 거친 남일성 상무가 새로 발령받아 김 사장을 보좌하게 됐다.

김요동 KT 전무도 이날 네트워크통합(NI) 전문회사인 KT네트웍스 사장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김 사장은 KT 통신망관리단장, 인터넷사업단장 등을 지냈다.
ETRI를 거쳐 KT 연구기획팀장을 지낸 바 있는 한상균 상무가 신임 상무이사로 함께 발령을 받았다.

해저통신 및 전력케이블 건설회사인 KT서브마린 사장으로는 이종수 KT 전무가 내정됐다. 이 사장은 토목공학을 전공했으며, 건설사업단의 토목국장을 맡은 바 있는 건축·토목 전문가다.

한편 114안내 서비스와 콜센터사업을 하고 있는 한국인포서비스(KOIS)와 한국인포데이타(KOID) 사장에는 각각 이상호 KT전무와 박종수 KT서브마린 사장이 추천됐다.
또 KTF의 자회사이자 단말기 회사인 KTFT 신임 사장에는 송주영 KTF 신사업부문 부사장이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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