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마이크론, 대통령상 수상
정보통신부는 21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05년도 디지털 지식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LG마이크론(주)에게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여했다.LG마이크론는 지난 3년간 226억원을 투입, 영업에서부터 생산, 자재, 고객관리까지 전 영역에 걸친 정보화를 통해 품질비용의 30%를 절감하고 160억원의 IT 비즈니스 창출하는 등 높은 성과를 보였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안철수연구소는 백신 전문 기업으로 온라인 게임 등 정보 네트워크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개발했다. 또 웜·스파이웨어 차단 전문 네트워크 보안 장비를 공급하는 등 기업 정보화의 핵심요소인 정보보호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실적을 인정받았다.
정보통신부는 올해 시상사업 참여기업들에게 기업별 정보화수준 현황과 강·약점을 분석한 개별진단 리포트를 제공하고 향후 정보화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시상 기업의 우수사례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