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LG대양통신
LG대양통신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6.01.16 09:10
  • 호수 1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적의 네트워크 솔루션 제공"

수요자 특성에 맞는 키폰 제품 공급
가격 경쟁 지양…최고 서비스 '역점'


LG대양통신(www.lg1472.co.kr 대표 김수일)은 최적화 된 고성능 통신 및 유무선 네트워크시스템을 공급하는 전문업체로 지난 91년에 설립돼 키폰시스템 및 구내통신 분야에서 다양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건설회사와 제약회사, 제조업체, 금융업체, 학교 등에 키폰을 공급하고 있고 변화하는 기업 통신 및 네트워크 환경 조류에 발맞춰 각 시대별 요구에 부합해 최적의 통신 및 네트워크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직원들이 오래 동안 이곳에서 근무하고 있어 다른 회사에 비해 많은 기술력이 축적돼있다. 또한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 정신, 신속한 A/S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 이곳의 큰 장점 중에 하나이다.

주요 제품으로 디지털 키폰 주장치 LDK-300/600은 VoIP 구현을 통해 대규모 사무실의 통신비를 절감 할 수 있고 최대 24채널 30시간의 강력한 음성안내 사서함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LAN, ISDN, PSTN을 통해 로컬(Local) 또는 리무트(Remote·원격)로 프로그램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고속의 원격 유지보수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종합병원 백화점 대규모 콜 센터에 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아날로그 키폰 주장치 GK-50HBN은 중소형 사무실과 호텔에 적합한 시스템으로 키폰 전화기와 일반전화기를 혼용해 사용할 수 있는 중용량 하이브리드(Hybrid) 제품이다. 최대국선 14, 내선 40, 전용선 4회선까지 지원 가능하며 디지털 음성안내기능 ACD/UCD, DISA 통화량 산출기능 등 중소규모의 사업장에 적합하고 한글 메시지 표시 기능이 가능하다.

통신시스템 구축이 활발해 지면서 키폰 시장도 종전보다 많이 넓어졌지만 제대로 된 기술을 갖추지 않은 업체들이 저가수주에 매달리고 있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김 사장은 키폰업계의 현 상황을 꼬집었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김 사장은 가격경쟁에 몰두하기보다는 키폰시스템의 품질을 높이고 수요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김 사장은 게으른 사람을 제일 싫어한다. 피곤하지만 아침 일찍 회사로 출근해 직원들을 꼼꼼히 살피고 조언을 하며 하루를 낭비하지 말고 자신의 맡은 일을 충실하게 해 나가자고 직원들에게 강조한다.

김 사장은 등산 매니아로 한 달에 두 번은 산을 찾아 복잡하고 스트레스 받은 일들을 산행을 통해 털어 버리고 새로운 다짐을 한다. 꾸준히 산행을 한 것이 10여 년이 되어 간다고...

"나 혼자 잘먹고 잘사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김 사장은 회사에 이윤이 창출되면 같이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상여금도 주고 이윤을 얻은 만큼 직원들과 함께 나누며 직원들의 경조사도 챙기는 등 가족적인 회사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우리가 하는 일이 서비스업종이니 만큼 고객을 위해 끝가지 봉사하고 항상 웃는 마음가짐으로 일을 해 나가겠다고 올해 계획을 밝혔다.

이길주 기자 smile@koi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