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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솔루션·서비스 연동
보안 솔루션·서비스 연동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6.03.04 09:17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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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콤-마이크로소프트
한국쓰리콤(대표 이수현 www.3com.co.kr)은 자사 티핑포인트 보안 솔루션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서비스가 연동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쓰리콤의 '티핑포인트 쿼런틴 서비스'가 유해한 트래픽이 원격 액세스를 통해 기업 네트워크에 침입하고 감염을 유포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의 '네트워크 액세스 프로텍션(NAP)'과 연동된다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네트워크 액세스 프로텍션'은 컴퓨터 상태 정책 유효성 검사를 수행해 상태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준수를 보장하고 컴퓨터 상태에 이상이 있을 경우 이를 수정하기 전까지는 컴퓨터에 대한 액세스를 제한할 수 있는 새로운 표준 아키텍처이다.

쓰리콤의 '티핑포인트 쿼런틴 서비스'와 연동된 마이크로소프트의 '네트워크 액세스 프로텍션'은 접근 제어 및 보안 정책 강화를 위한 플랫폼으로서 엔드포인트가 네트워크의 보안 정책을 따르도록 하고 있다. 또한 안티바이러스 패턴 업데이트, 패치 수준, 방화벽 구성을 업데이트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더불어 별도 PC 장치나 소프트웨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네트워크상의 다수 클라이언트를 관리하는 관리자들의 업무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게다가 엔드포인트 보안을 자동화하고 컴퓨터가 업데이트돼 네트워크에서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즉, '네트워크 액세스 프로텍션'을 통해 엔드포인트 컴퓨터들은 네트워크 보안 정책에 따르고 기업 네트워크에 대한 접근을 승인 받기 전에 보안상태를 점검 받게 된다. 이에 응하지 않은 기기들은 보안상태가 업데이트되고 정책 준수가 확인될 때까지 네트워크의 가상 검역소로 보내진다.

최근 출시한 쓰리콤의 '티핑포인트 쿼런틴 서비스'는 엔드포인트에 대한 공격 방어 솔루션으로서 네트워크로 침입하는 유해한 트래픽을 차단하고 감염된 엔드포인트는 치료를 위해 격리시키는 솔루션이다.

이수현 사장은 "쓰리콤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솔루션 모두 타 솔루션들과 상호운영이 가능한 표준 기반이고 별도의 까다로운 과정 없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완벽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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