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창간 5주년) 옵텔콤
(창간 5주년) 옵텔콤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6.03.20 11:24
  • 호수 1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섬유 융착접속기 등 호평
연구개발 박차…산업 발전 선도

(주)옵텔콤(www.optelcom.net 대표 정주완)은 세계적인 광통신 장비 제조업체인 일본 후지쿠라 및 미국 애질런트테크놀로지 제품을 국내에 두루 선보여 광통신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업체다.

현재 이 회사가 공급하는 제품은 광통신 운용관련 광섬유 융착접속기, OTDR(광섬유 측정기), 광파워메타, 안정화광원, 지하매설물탐지기, 광케이블 포설 소요공구, 측정·전송장비, 광 관련 소프트웨어, 각종 광 부품 자재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주력 제품인 초고속 단심용 광섬유 융착 접속기 'FSM-50S'는 최고의 작업능률을 자랑한다.

특히 접속시간과 슬리브 가열 시간이 각각 9초와 35초로 매우 짧다. 또 배터리가 내장돼 있어 최대 160회까지 접속 및 히팅을 할 수 있고 실시간 방전보상 기능과 광섬유 자동 판별기능도 갖추고 있다.

신개념 다심용 광섬유 융착 접속기 'FSM-50R'는 다심접속의 불편함을 없애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제품의 접속시간과 슬리브 가열시간은 각각 20초와 40초이며 내장용 배터리를 통해 최대 140회까지 접속 및 히팅을 할 수 있다. 아울러 광섬유 자동 장착 기능 및 실시간 방전보상 기능, 광섬유 자동 판별 기능을 지니고 있다.

이 밖에 초소형 광섬유 융착 접속기 'FSM-11S 및 11R'은 작은 크기에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옵텔콤은 이러한 우수 제품을 기간통신사업자를 비롯, 국내 민·관·군 등 주요 수요처에 두루 납품해 왔다.

특히 회사에서는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제공을 통해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장비에 대한 전문적 자료 제시는 물론 제품에 대한 철저한 A/S를 통해 고객에게 최대의 편익을 제공하고 있는 것.

아울러 회사의 자체 프로그램에 따라 이뤄지는 체계적 교육은 최첨단 광 장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옵텔콤은 매년 지속적인 매출신장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국내 광 관련 산업발전을 위해서 별도 연구 전담부서를 구성, 수입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광통신 작업용 휴대용 배터리, 광통신 작업용 테이블, 다심분리기 등은 연구개발이 완료돼 현재 시판 중에 있다.

옵텔콤은 이러한 연구 개발 노력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많은 부가가치와 수익을 창출, 회사뿐만 아니라 국내 광 관련 업계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