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어쏘시에이츠는 이 자리에서 국내사업전략에 대한 발표와 토론에 이어 지난해 말부터 실시한 'MVAR(McAfee Value Added Reseller)'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업체들에게 파트너 인증서와 광고비 지원 쿠폰을 전달했다.
MVAR로 선정된 업체들은 앞으로 맥아피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공급하게 되며 네트워크어쏘시에이츠로부터 기술 및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그린벨 C&C, 타임시스템, 아이넷빌더, 이시큐어, 초록시스템, 나인컴 등 총 6개 업체가 MVAR로 선정됐다.
문경일 사장은 "파트너 데이 행사는 국내 안티바이러스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MVAR를 선정하고, 공동의 사업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 MVAR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내 시장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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