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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방송주무기관 정책협의
한·중 방송주무기관 정책협의
  • 김영길 기자
  • 승인 2006.06.12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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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는 지난 8일 장하이타오 중국 국가광파전영전시총국(이하 '광전총국') 부총국장(차관)의 예방을 받고 한·중간 방송현안에 대한 정책협의를 가졌다.

이번에 방한한 장하이타오 부총국장은 광전총국에서 디지털방송과 신규방송서비스 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며 방송위원회 방문을 통해 한국의 방송정책과 방송산업 발전현황 등을 파악했다.

이번 방송위원회와 광전총국간 한-중 방송교류 정책협의에서는 △양국의 디지털방송 전환 현황 및 정책 △DMB 등 신규서비스 도입에 대한 양국의 추진 현황과 협력 방안 논의 △양국 방송주무기관간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이 있었다.

아울러 장부총국장과 광전총국 대표단 일행은 이번에 한국의 디지털 방송 현황과 관련 첨단 산업을 시찰하기 위해 정보통신부, KBS, TU미디어 및 SKT, 케이블TV협회 및 CJ 케이블넷, 삼성전자 등도 방문했다.

광전총국은 중국의 방송 주무기관으로서 작년 8월 왕타이화광전총국장의 방송위원회 방문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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