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인 '씨앤앰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주최하며 꾸준히 유소년 야구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씨앤앰커뮤니케이션(대표 오규석)은 올 여름 사회인야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2006 서울리그 사회인야구 중계'를 특집 편성한다.
야구 외에 자신의 직업을 가진 일반인들이 주말을 이용해 리그나 토너먼트 등을 만들어 야구를 즐기는 '사회인야구'는 현재 서울시내 3000여 개 팀에서 약 3만여 명이 활동 중에 있다.
이번 '2006 서울리그 사회인야구 중계'에는 서울리그에서 활동 중인 20개 출전 팀의 소개를 담은 '출전 팀 탐방'과 그날 경기의 수훈선수에게 '투데이 베스트 플레이어 상'을 시상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경기 중 이벤트를 벌여 '유소년야구 발전기금 마련행사'를 준비 중이다.
방송위원회가 조성 관리, 운영하는 '방송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된 이 프로그램은 8월 5일(토)부터 10주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8시, 오후 11시(매주 한경기씩 총 4회 방송)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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