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도회, 회원사 대상 모금 활동 전개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각 시·도회는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수재의연금 모금활동을 전개해 수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서울시회(회장 이강록)는 총 1838만원의 수재의연금을 모금, 3일 한국방송공사(KBS)에 기탁했다.
인천·경기도회(회장 정상호)는 총 1093만원의 수재의연금을 모금, 4일 KBS에 기탁했다.
부산·울산·경남도회(회장 장금섭)는 총 301만원의 수재의연금을 모금해 2일 KBS 부산총국에 기탁했다.
대구·경북도회(회장 서영상)는 총 448만5000원의 수재의연금을 모금해 2일 KBS 대구총국에 기탁했다.
광주·전남도회(회장 윤풍식)는 총 346만원의 수재의연금을 모금해 2일 광주 문화방송국에 기탁했다.
대전·충남도회(회장 한의동)는 총 210만원의 수재의연금을 모금해 2일 KBS 대전총국에 기탁했다.
전북도회(회장 박래만)는 8월 4일 오전까지 총 200만원의 수재의연금을 모금했으며 추가 모금액을 합한 최종 모금분을 5일 (주)전주방송에 기탁했다.
강원도회(회장 고광만)는 8월 4일 오전까지 총 891만원의 수재의연금을 모금했으며 추가 모금액을 합한 최종 모금분을 7일 지역 언론사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기탁할 방침이다.
특히 강원도회는 4일 오전까지 66개 회원사(참여율 38.8%)가 모금활동에 나서 뜨거운 참여열기를 보였다.
충북도회(회장 성경제)는 8월 4일 오전까지 총 302만원의 수재의연금을 모금했으며 추가 모금액을 합한 최종 모금분을 5일 KBS 청주총국에 기탁했다.
제주도회(회장 양성봉)는 8월 4일 오전까지 총 135만원의 수재의연금을 모금했으며 추가 모금액을 합한 최종 모금분을 5일 KBS 제주총국에 기탁했다.
* 사진 : 이강록 서울시회장(오른쪽)이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모금한 수재의연금을 3일 KBS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