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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공학 '나폴레옹 베개' 출시
인체공학 '나폴레옹 베개' 출시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6.08.14 09:11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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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을 자도 10시간을 잔 것 같은 개운함을 느낄 수 있는 기능성 목 베개, 허리베개가 첫선을 보인다.

(주)아우어타운(www.littlegreen.co.kr) 리틀그린 사업부는 특허출원 중인 새로운 인체공학 개념인 트랙션-윙을 이용한 '나폴레옹 베개'를 개발, 기능성 웰빙 침구류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랙션-윙 이란 리틀그린이 오랜 연구 끝에 독자 개발한 이론이며 기존 침구류 개발자들의 최대 난제인 중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 물체의 바닥 면에 V자 또는 X자 형태의 쐐기를 놓으면 수직하중의 중력이 수평방향으로 전환된다는 물리법칙에 착안한 것.

이를 응용해 개발한 나폴레옹 베개는 누워 쉬기만 해도 자연스런 스트레칭을 겸한 건강한 휴식을 누릴 수 있게 되며 1차로 V윙 목베개와 X윙 허리베개 두 제품을 선보이고 후속 제품들은 임상테스트가 끝나는 대로 계속 내놓을 예정이다.

나쁜 자세와 불규칙한 생활,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수험생, 학생, 사무직원들은 물론 목과 허리가 자주 결리고 피로한 주부, 노약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천연 피톤치드 삼림욕 팩이 들어있는 V윙 목베개는 코골이, 목주름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와 쉽게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의 고민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품 출시에 앞서 약 1년간의 조심스런 임상테스트를 거쳤다는 문병국 대표는 "편안한 잠과 휴식이 최고의 명약이다"며 "모든 가정에 꼭 필요한 혁신적인 웰빙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577-8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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