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데이타 통신장비 업체 콤텍시스템(www.comtec.co.kr 대표이사 남석우)은 창립 23주년을 맞아 창립기념 북한산행을 실시하고, 하반기 사업목표를 밝혔다.
콤텍은 동종 업계에서는 드물게 창립 23년을 맞는 1세대 NI 업체로, 1980년대 후반부터 금융권 네트워크통합 사업을 시작으로 금융권 종합통신망 전문업체로 평가받아 왔다.
지난해 NI업계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매출 1250억원에 25억의 흑자를 기록했고, 올 상반기에도 374억원 매출에 9억 순이익을 달성했다. 하반기 매출이 집중되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목표한 매출 1300억을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남석우 콤텍시스템 사장은 "앞으로 기존 NI사업으로 매출 규모를 유지하면서 BcN(광대역통합망) 솔루션과 QoS, TDMoIP 게이트웨이 등 등 첨단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을 겨냥해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콤텍시스템 창립23주년 맞이 북한산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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