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코리아는 데이콤과 일본의 대표적 콜센터 아웃소싱 전문기업인 트랜스코모스의 합작 회사. 이번 프로젝트에서 로커스는 지능형 ACD, IVR 등 첨단 콜센터 솔루션을 제공, 350석 규모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CIC코리아는 고객기업들의 고객상담, 텔레마케팅 등을 대리 운영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로커스 ECS(기업통신솔루션) 사업본부 김용수 상무는 "국내 아웃소싱 콜센터 시장은 오는 7월 방카슈랑스 실시 등 금융권의 콜센터 아웃소싱 수요 확대에 맞춰 각 업체들이 시설 규모를 대폭 확대하면서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돌입했다"며 "로커스는 국내 최대 CTI 설비를 자체 보유하고 있는 CIC코리아 외에도 CJ텔레닉스, 한네트, MPC, 이지오스 등 메이저급 아웃소싱 콜센터를 잇따라 구축, 시장 점유율 수위를 차지하면서 업계 리더로서 확고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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