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달 23일 창동 종합운동장에서 '2006년도 서울특별시 정보통신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본청 및 구청, 시 관할 본부와 사업소에서 정보통신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 총 190여명 중 150여명이 참석해 축구 및 족구, 발야구 경기 등을 함께 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정보통신 담당 공무원들의 체력단련 및 친목도모를 위한 것으로 10여 년 전부터 격년제로 열려 해당 공무원들간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한편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회장 이강록)는 이날 행사장을 방문해 70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협찬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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