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은 이번 제휴를 통해 대학을 비롯한 교육기관과 연구소, 금융기관 등으로 KMS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날리지큐브 또한 대형 SI업체인 대우정보시스템과 제휴를 통해 자사의 솔루션 보급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의 SNS사업본부 최승국 상무는 "대학을 비롯한 각급 기관에서 지식포털을 도입하려는 경향이 최근 추세"라며 "이번 제휴로 양 사의 KMS 사업이 더욱 활기를 띄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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