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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회 2006년도 회원 세미나 및 단합대회
서울시회 2006년도 회원 세미나 및 단합대회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6.10.30 09:24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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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합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덕유산 및 무주리조트서 개최

회원 정보교류 촉진·유대강화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회장 이강록)는 지난 20일과 21일 덕유산 및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회원세미나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서울시회는 "정보통신공사업체의 급증과 공사입찰제도 등의 변화로 회원 상호간 만남의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며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류 및 유대를 강화하고 친목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이번 세미나 및 단합대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회원사 대표와 사무처 직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첫째 날인 20일에는 1부 행사로 덕유산(삼공매표소→월하탄→인월담→안심대→구천폭포→백련사) 등산에 이어 2부 행사로 무주리조트 만선하우스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경품추첨 및 노래자랑 등 여흥행사가 마련돼 참석자들은 즐겁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인 21일에는 무주리조트 국민호텔 세미나실에서 주요 사업보고 및 특강 등으로 짜여진 '회원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이강록 서울시회장의 개회사와 김영주 사무처장의 주요사업 추진실적보고에 이어 기술 및 노무 분야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임홍순 미리넷(주) 전무이사는 'IT 신기술의 파고'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전혜선 열린노무법인 공인노무사는 일반 실무자가 아닌 회원사 대표만을 위한 '건설현장 노사·노무·산재 실무'에 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강록 서울시회장은 개회사에서 "정보통신공사업의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과 공사업 업역보호 및 수급영역 창출을 위해 제도개선위원회를 상설기구로 설칟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4대 보험료 공사원가 반영 및 현실화 추진을 비롯한 정보통신공사업계의 애로사항 등 현안 문제 해결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는 꾸준히 대화 창구를 만들어 업역 확충 및 일거리 창출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부 및 건설업계의 분리발주제도 폐지에 대해서는 중앙회 및 유관기관 등과 연대해 사활을 걸고 저지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우호텔레콤(주) 이강록 대표이사(협회 서울시회장) △보성통신기술(주) 장승익 대표이사(협회 중앙회장) △테라텔레콤(주) 김일수 대표이사(정보통신공제조합 이사장)

△한승전기통신(주) 전평조 대표이사(협회 중앙회부회장) △(주)넥슨정보통신 신양인 대표이사(협회 서울시회부회장) △태영통신전설(주) 김진기 대표이사(협회 서울시회부회장)

△미리넷(주) 이상철 회장 △정우회 △정보통신산악회 △신성전자통신공사 전용인 대표(협회 제16대 중앙회장) △이화통신(주) 이선행 대표이사(협회 중앙회이사)

△금성텔레콤 정용상 대표 △(주)정진네트워크 유근종 대표이사 △감사 및 운영위원이 총 1610만원을 찬조했다.

또한 △(주)청남통신 최재언 대표이사(서울시회 운영위원) : 스포츠시계 △서울통신기술(주) 송보순 대표이사 : 도어록 △유니넷텍(주) 김한호 대표이사 : 주류

△인천·경기도회(회장 정상호) : 스포츠타월 △전북도회(회장 박래만) : 현수막 및 음료 △LG-Nortel(주) : 수건 등 총 72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찬조했다.

아울러 임홍순 미리넷(주) 전무이사는 신기술에 관한 무료특강으로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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