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08:50 (월)
현대통신, 중앙아시아에 도전장
현대통신, 중앙아시아에 도전장
  • 이민규 기자
  • 승인 2006.11.13 09:48
  • 호수 1
  • 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알마티에 홈네트워크시스템 구축

   
▲ 현대통신의 홈네트워크시스템인 'HNT-900N'.
현대통신(www.hyundaitel.com, 대표이사 이내흔)이 홈네트워크 업계 최초로 중앙아시아 지역인 카자흐스탄에 진출한다.

현대통신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애플타운에 자사의 홈네트워크시스템인 'HNT-900N'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HNT-900N' 제품은 외부에서 조명, 난방 및 각종 정보가전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실 사용자가 친숙하게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첨단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현대통신 영업본부장 최상현 상무는 "카자흐스탄의 최대 상업도시인 알마티에 한국의 IT기술과 유비쿼터스 시설을 공급한다는 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해외 공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홈네트워크 업계 1위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통신은 지난해 일본현지법인 현대 텔레콤 재팬(Hyundai Telecom Japan)을 설립해 일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으며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러시아, 우크라이나, 스페인 등지로 영업을 확대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9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