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에 위치한 첨단정보통신(대표이사 이희태)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정보통신시공 전문 업체로 탄탄한 기술력과 최상의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과 영업망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
이를 위해 첨단정보통신은 광케이블공사 및 CCTV공사와 유지보수를 비롯, 통합배선시스템 및 네트워크 구축, 시스템 통합 등 정보통신분야 전반에 걸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선로분야에서 특화된 기술력을 발휘, 회사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건강식품 사업에도 뛰어 들어 로하스(LOHAS, Life 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시대에 부합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는 지난 2004년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며 사업경영에 매진할 결과 혈압과 당뇨 등 성인병 진단을 받은 이 대표이사가 메밀싹 추출물 접하게 되면서부터이다.
이 대표이사는 성인병 진단을 받은 이후 3개월간 꾸준히 메밀싹 추출물을 복용했고, 그 결과 혈압 안정과 당뇨수치가 정상화됐다고 한다. 또한 현재는 그 누구보다도 건강한 모습으로 스쿼시나 골프로 운동하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이 대표이사의 메밀 사랑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주)생글이라는 회사를 인수해 직접 메밀을 재배, 메밀싹 엑기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 대표이사는 “메밀싹 추출물을 접하게 된 것을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특히 불규칙적인 생활로 인해 성인병 노출 위험도가 높은 공사업체사람에게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 메밀의 효능
겨울철에 뇌출혈을 일으키는 사람이 더 많은 것은 추운 날씨에 탓에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이 더 안 된 탓이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메밀이다. 거뭇거뭇한 루틴이 모세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확장시키기 때문이다. 추운 겨울에 메밀묵이 더욱 당기는 것은 건강을 배려한 자연의 이치였는지도 모른다. 송송 썬 김치와 묵을 가지런히 올린 후 따뜻한 육수를 부은 묵밥 한 그릇이면 시베리아 동장군도, 뇌출혈 위험도 물리칠 수 있다.
국내외 연구진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메밀은 당뇨병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캐나다에서는 당뇨병을 가진 쥐(rats)에게 메밀 추출물을 공급했더니 혈당이 12-19% 정도 떨어졌다고 한다. 이는 카이로-이노시톨(chiro-inositol) 덕분인데 다른 식품에서는 이 성분이 드물게 발견되지만 메밀에서는 비교적 높은 양이 발견됐다.
중국에서는 메밀을 주식으로 하는 주민들의 혈당치가 메밀을 먹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은 물론, 고혈당과 당뇨병 발생률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밀을 먹는 지역 주민은 고혈당과 당뇨병 발생률이 각각 1.6%와 1.88%인데 비해 메밀을 먹지 않는 지역 주민은 각각 7.33%와 3.84%로 훨씬 높았다. 아울러 메밀과 같이 혈당을 낮추는 음식은 많이 먹어도 인슐린 호르몬이 적게 분비돼 지방으로 저장되는 양이 적으므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또 백내장, 망막증, 신경증, 족부증 등 당뇨 합병증에도 효과적이다.
한국식품개발연구원의 김윤숙 박사는 “메밀추출물이 당뇨병 합병증의 원인이 되는 생체 내 반응(단백질 당화)을 억제하는 데 기존의 당뇨 합병증
치료제인 아미노구아니딘 보다 훨씬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