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협 서울시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회장 이강록)는 지난달 18일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06년도 정보통신공사실적신고 및 2007년도 시공능력평가신청'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85개 공사업체에서 임·직원 4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이강록 서울시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고용·산재보험 확정신고 시 유의사항에 대한 안내가 있었으며 서울시회 김영주 사무처장은 2006년도 정보통신공사실적신고 및 2007년도 시공능력평가신청 방법에 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 서울시회는 실적신고 서류작성 시 유의사항을 강조했으며 신고 시 접수창구 혼잡으로 인한 장시간 대기 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실적신고를 1월 중 조기 접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공사업 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경우는 홀수일에, 짝수인 경우는 짝수일에 각각 나누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06년도 정보통신공사실적은 2007년 2월 15일까지 관할 시·도회에 신고해야 하며 2월 16일 이후에는 실적신고는 물론 서류보완도 불가능하다.
2006년도 정보통신공사실적신고 및 2007년도 시공능력평가신청에 관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kica.or.kr)에 게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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