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도회 산악회
이날 산행에는 19명의 회원이 약 3시간 가량 1봉부터 8봉까지 두루 산행하며 팔봉산이 전하는 봄의 향연속에 회원들의 체력단련과 우의를 다졌다.
특히 이날 산행은 화창한 날씨로 인해 정상에서 태안반도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바다와 산이 보여주는 자연의 경관을 마음껏 누릴 수
있었다.
산악회 관계자는 “화창한 날씨와 봄꽃들이 만연한 팔봉산에서 태안반도를 바라보며 업체 경영에 지친 심신을 잠시나마
휴식할 수 있었던 좋은 산행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충남도회 산악회는 5월 정기산행으로 인천·경기도회에서 주관하는 합동 산행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