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센서 감지식 어학학습기 인기
아무리 오랜시간 영어학습을 지속해 왔다 할지라도 외국인과 무리없이 영어로 대화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는 우리나라 영어 교육이 읽기나 문법 위주의 교육으로 이뤄지기 때문인데, 최근 생활 속 대화와 교과학습 내용을 항시 원어민 친구와 함께 하는 어학교재가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기업이 있다.
이 주인공은 세계 최초 자동센서 감지식 어학학습기인 로보닥터, 토킹E-BOOK, 토킹스크린, 싸이보고맨토, 빔센서 등을 출시한 (주)키드넷(대표 안희달)과 (주)엘엔디(대표 이병근)로, 굽히지 않는 의지와 집념으로 최첨단 어학 교재의 개발 및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토킹 E-BOOK, 로보닥터, 토킹센서 등은 전국의 영어체험학습 시범학교, 유치원 등에 설치돼 교육연구관, 선생님, 학부모들로부터
이미 아낌없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들 제품들은 기존의 주입식 학습방법에서 탈피해 유치원과 학교, 직장, 집 어디에서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학습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울러 어학학습기 내에는 자동센서 감지기가 내장돼 있어 학습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학습내용을 송출, 반경 6m까지 학습이 가능하며 기존의 주입식 학습에 비해 학습능률을 무려 6배나 높여준다.
또한 한정된 학습내용만 저장이 가능하던 기존 어학기의 단점을 개선해 다량의 내용을 입력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문의 031-964-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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