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가족 800명 선착순 접수
교보생명이 설립한 대산농촌문화재단(이사장 이중효)은 가족간의 화합을 다지고 농촌의 활성화를 위해 초등학생 가족농촌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서울 및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초등학교 토요휴업일에 맞춰 총 10회 실시될 예정이다.
초등학생 가족농촌체험학습 참가접수는 체험시기별로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차 신청 접수(5월 26일, 6월 9일, 6월 23일 시행, 각 회당 참가인원 80명)는 9일부터 대산농촌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고 있다.
초등학생 가족농촌체험에 참가를 희망하시는 가족은 대산농촌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초등학생 가족농촌체험 참가신청서’를 작성·등록하면
되고, 그 외 자세한 문의는 대산농촌문화재단 사무국(02-922-6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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