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은 구로성심병원과 대윤병원 등 2개 병원과 관련계약을 체결, 지난달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현대정보는 특히 용인 데이터센터에 병원 전용 서버를 구입해 설치, 차별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설을 마련했으며, 이를 활용해 오는 7월까지 50여개 이상 중소형병원에 ASP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정보기술은 중소형병원이 ASP서비스를 하게 되면 장비 구입 비용 및 프로그램 업그레이드에 따르는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전문 개발업체가 전담 관리, 최신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