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삼성전자, 동영상메일 캠코더폰 출시
삼성전자, 동영상메일 캠코더폰 출시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3.04.07 10:04
  • 호수 1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는 동영상으로 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는'동영상 메일 캠코더폰(모델 : SCH-V330)'을 국내 처음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영상 메일 캠코더폰은 음성이 담긴 동영상을 촬영·저장·재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촬영한 동영상을 상대방의 휴대폰으로 보낼 수 있어 기존의 문자나 사진 메일 전송 수준을 뛰어 넘은 획기적인 최첨단 제품으로 평가된다.

한번에 최대 20분까지 동영상 녹화(캠코더 기능)가 가능한 이 제품은 30만 화소(VGA급) 고화질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으며 초당 11장, 최대 30장까지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또 VOD(주문형 비디오) 동영상 및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휴대폰의 배경화면으로 사용하는 '라이브 스크린' 기능과 VOD 또는 MOD(주문형 음악) 원음을 휴대폰 멜로디로 사용하는 '라이브 벨' 기능을 갖추고 있다.

MY LIST 기능으로 다운받은 음악을 MY LIST에 저장해 MY LIST안에 들어있는 곡 전체를 한번에 재생해 MP3나 CD처럼 연속적으로 들을 수 있다.

특히 3차원 입체음향과 저음을 살려 주는'SRS WOW' 기술이 국내 처음으로 탑재돼 MOD 서비스를 통해 다운받은 음악을 이어폰으로 들을 경우 대형 스피커를 통해 듣는 것과 같은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내·외부 화면이 모두 컬러인 듀얼컬러 제품으로 외부 화면은 256 컬러 유기EL, 내부 화면은 26만2,000컬러 TFT-LCD(박막액정표시장치)를 채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