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큐릭스(대표 원재연, www.qrix.com)는 지난 8일 재사용과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큐릭스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큐릭스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나눔과 순환을 지향하는 아름다운 가게의 뜻에 공감하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아름다운 가게 우이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큐릭스 사회봉사단 30여 명이 일일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큐릭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8월 한 달 동안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증물품을 모았으며, 총 1500여 점의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기증물품 판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돼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단체를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큐릭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케이블TV로 거듭나기 위한 고민의 결과”라며,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과 만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작지만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큐릭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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