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관건축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신축회관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회관건축추진위원회(위원장 전평조)는 지난 12일 제15차 회관건축추진위원회 회의를 신축회관 공사현장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이 회의에서 회관건축추진 위원들은 공사진행 상황을 일일이 점검하고 공사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8월 말 현재 회관건축공사는 콘크리트 타설, 철골기둥 및 보 설치 등이 완료되어 공정율은 61.3%에 달하고 있다.

서울 용산구 갈원동 16번지 외 2필지 847.87㎡ 부지 위에 완공될 신축회관 건물의 연면적은 5547.16㎡(지하 2층, 지상13층) 규모로 협회 중앙회 및 서울시회가 사용하고 일부는 임대할 계획으로 준공시까지 임대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로써 협회는 지난 1971년 12월 3일 설립이후 36년만에 6000여 회원업체의 위상에 걸맞는 버젖한 단독회관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강원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