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가 개최한 회원추계바다낚시대회 참석자들이 방포항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 정보통신산악회(회장 신양인)는 지난달 14일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위치한 방포항 앞바다에서 33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추계바다낚시대회를 가졌다.

이번 바다낚시대회는 지난달 12일부터 14일까지 금강산을 관광하려던 계획을 수해 등으로 인해 취소하고, 이를 대체해 3척의 배를 빌려 실시했다.

이날 신양인 산악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해안의 정기를 받아 공사수주에 행운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산악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시는 이강록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다어상은 성보전자통신 양행천 사장이, 대어상은 청음통신(주) 임영빈 사장이, 행운상은 보성통신 문용권 사장이 수상했다.

한편 서울시회는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강원 용평리조트에서 ‘2007년도 서울시회 정보통신공사업 세미나 및 단합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