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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정보통신인 한마음 축제
2007 정보통신인 한마음 축제
  • 강원영 기자
  • 승인 2007.10.22 09:40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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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協 인천·경기도회

   
▲ 지난 13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2007 인천·경기 정보통신인 한마음 축제’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인천·경기도회(회장 정상호)는 13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회원사 및 지자체 통신담당자, 내·외빈 등 총 50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인천·경기 정보통신인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한국정보통신기능대학 구호환 학장을 비롯해 인천광역시청 하상목 정보통신팀장, 경기도청 홍순명 통신관리계장, 경기도 제2청 김귀영 정보통신계장, 협회 서울시회 이강록 회장, 대구·경북도회 서영상 회장, 대전·충남도회 한의동 회장, 강원도회 고광만 회장, 충북도회 성경제 회장, 협회 중앙회 이사, 인천·경기도회 역대도회장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기간산업인 정보통신공사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업체에 대해 인천광역시장과 경기도지사의 표창 전수식이 진행됐다. ▶수상자 명단 하단

정상호 인천·경기도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물심양명으로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마음 축제가 더욱 더 발전된 정보통신인들의 친목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정 회장은 “도회장으로 취임 후 임기가 반환점을 지난 지금 정보통신 수급영역 확대와 경영지원, 정보통신인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국정보통신기능대학 구호환 학장의 축사도 진행했다.

이날 축제는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통신담당자와 회원사를 4개 구역으로 나눠 총 6개 팀으로 진행됐다.

축구경기는 회원사 1, 3구역과 인천광역시가 결승에서 치열한 접전끝에 회원사 1, 3구역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족구는 회원사 3구역이, 오후행사인 줄다리기는 회원사 4구역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회원사를 대상으로 순위를 가린 종합우승은 회원사 4구역이 차지했다.

한편 오후행사로 이어진 장기자랑은 지자체 통신담당자들과 회원들의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흥겨운 한마당이 됐다.

아울러 축제기간 내내 다양한 먹거리와 중식이벤트, 명랑운동회, 풍성한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인천·경기지역 정보통신인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천·경기도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보통신공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한마음 축제를 인천·경기도회의 특별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도지사 표창 수상자 명단

◇인천광역시장 표창
△유진정보통신(주) 대표이사 유진찬 △(주)알파인테크 대표이사 이정진

◇경기도지사 표창
△신정통신공사 대 표 허진무 △(주)화신컴 대표이사 김광옥 △성운통신 대표 임성운 △(주)이지전기통신 대표이사 이기하 △하나전기통신 대표 고석태 △(주)천일통신 대표이사 이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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