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공제조합(이사장 김일수)은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조합의 신규사업인 근로자 재해공제 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 조합은 △공제약관 이해 △공제규정 및 취급세칙 이해 등 근로자 재해보험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은 단체생활을 통해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고객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도 목적을 두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근로자 재해공제사업 관련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함은 물론 조합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