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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운영위원·대의원 연석회의
2007년 운영위원·대의원 연석회의
  • 이민규 기자
  • 승인 2007.12.17 09:32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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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協 서울시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회장 이강록)는 12일 서초동 외교센터 12층 리더스클럽에서 '2007년도 운영위원 및 대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공사협회 장승익 중앙회장, 정보통신공제조합 김일수 이사장, 공사협회 중앙회 전평조 부회장을 비롯해 운영위원 및 대의원 64명중 45명과 공사협회 중앙회 우종국 상임부회장, 임상출 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연석회의는 2007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와 공사업 발전을 위한 의견수렴으로 진행됐다.

서울시회 이강록 회장은 개회사에서 "금년도에 회원사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불합리한 공사발주 및 입찰참가자격 개선을 강력히 요청해 회원의 권익보호와 업역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 회장은 "모든 공사 발주 시 4대 보험을 의무적으로 원가에 반영토록 했고 지난 3월 서울시 최저가낙찰제 확대 시행을 저지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이 회장은 "서울시 및 정당과 관련기관에 최저가낙찰제 확대 철회를 요청하는 한편 유관단체와 연대해 항의방문을 하는 등 혼신의 힘을 다해 저지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그 결과 지난 7월 25일 지방공기업법시행규칙 개정이 이뤄져 서울시 최저가낙찰제확대시행 문제를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서울메트로에 대해서도 적격심사낙찰제로 환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여러분과 함께 하는 든든한 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2007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과 관련, 일반현황과 함께 △공사업 영역확대 및 회원권익보호 사업실적 △정부위탁업무 수행실적 △공사업관련 정보제공 및 친목도모 사업실적 △시회역량 및 위상강화 사업실적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또 공사업발전을 위한 의견수렴에서는 △품셈적용 및 개정에 관한 의견 △FTA, U-city 및 신용평가와 관련한 자료제공 등에 대한 요청과 신축사옥 입주에 관한 토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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