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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네트웍스, 온디맨드 ACD<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 출시
F5네트웍스, 온디맨드 ACD<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 출시
  • 강원영 기자
  • 승인 2008.02.04 09:52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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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제공
시스템 관리 용이…비용 절감

   
▲ F5네트웍스의 ‘비프리온’
F5 네트웍스 코리아(www.f5.com, 지사장 남덕우)는 차세대 모듈러 블레이드 섀시 하드웨어 시스템인 비프리온(VIPRION)를 출시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비프리온은 시스템 관리의 단순성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기업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업계 최초의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 이하 ADC)이다. 기업들은 간편하게 비프리온을 구축함으로써 유연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크(Application Delivery Network, 이하 ADN)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점차 증가하는 인프라에 따른 하나 또는 둘 이상으로 구축된 블레이드에 맞춰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프리온은 블레이드 수에 관계없이 사용자, 애플리케이션 및 관리자에게는 단일 장비와 같기 때문에 기업들이 관리 비용을 늘리지 않고도 기업 내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로써 F5는 BIG-IP 제품군에 더욱 강력한 하이엔드 ADC 플랫폼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비프리온은 36 기가바이트의 L7 스루풋과 함께 초당 20만SSL 트랜잭션 및 경쟁 제품보다 4배 이상의 성능 구현 등 업계에서 유일하게 온디맨드 확장성을 제공한다.

ESG(Enterprise Strategy Group)의 존 올트식(Jon Oltsik) 수석 애널리스트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인프라의 확장성과 보안성을 고려한다면, 효율적이며 효과적인 중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너무나 많은 부분들을 수정하고 추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 결과, 많은 기업들이 선택의 여지없이 지속적인 신기술 도입과 이를 운영하는 인력을 충원하는데 많은 비용을 투입하고 있지만 결국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익률 저하를 초래하게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F5의 비프리온은 보안, 네트워킹 기능, 프로세싱 파워, 로드밸런싱 및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 가상화를 뛰어난 확장성을 가진 공유 섀시에 통합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비프리온은 새로운 L4-7 슈퍼컴퓨터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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