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회관 준공완료…내달 20일 기념식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장승익)가 내달 신축회관 입주를 앞두고 협회 및 회원사의 무사번성을 염원하는 기원제를 가졌다.
13일 서울 갈월동 신축회관에서 고사형식으로 치러진 기원제에는 협회 장승익 중앙회장 및 우종국 상임부회장, 전평조 부회장(회관건축추진위원장), 김태순·이상구 감사, 이강록 서울시회장을 비롯해 재경임원과 회관건축추진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원제에서 장승익 중앙회장 등 협회의 주요 임원들은 제례를 올리며 협회 및 회원사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했다.
한편 서울 용산구 갈월동 16번지 외 2필지 847.87㎡ 부지 위에 완공된 신축회관은 연면적 5547.16㎡(지하 2층, 지상13층) 규모로서 중앙회와 서울시회가 8개 층을 사용하고 나머지 6개 층은 임대하기 위해 입주희망 업체를 물색하고 있다.
중앙회와 서울시회는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이전을 완료하고 10일부터는 신축회관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어 협회는 내달 20일 신축회관 준공 기념행사를 거행할 예정이다.
▲ 협회 장승익 중앙회장이 제례를 올리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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