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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민관 정보통신업무담당자 워크숍
제3회 민관 정보통신업무담당자 워크숍
  • 이민규 기자
  • 승인 2008.05.13 08:56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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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정보통신발전 도모

   
▲ 대구광역시 이상욱 자치행정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부대행사로 열린 전시회 및 기술 시연회

 

 

 

 

 

 

대구·경북지역 정보통신 발전을 위한 제3회 민·관 정보통신업무담당자 워크숍이 지역 기업인 및 공무원 약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주관하고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구·경북도회가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대구·경북지역 민·관 정보통신업무담당자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행사는 신기술 습득을 촉진하고 정보를 상호 공유해 지역 정보통신발전과 u시티 인프라 조기구축을 실현하는데도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인과 공무원들은 서로의 어려운 사정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함으로써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는데 서로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대구광역시 이상욱 자치행정국장 및 경상북도 박성환 경제과학진흥본부장,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영상 대구·경북도회장이 각 기관의 대표로 참석했다. 이들 주요인사는 대구·경북 정보통신업무 발전을 위한 연구자료 발표우수자와 발전유공자에 대해 대구광역시장과 경상북도지사의 표창과 상장을 수여했다.

이 밖에도 이날 행사에서 △기술기준 및 신기술에 관한 강의 △정보통신시스템 전시 및 시연회 △토론회 등이 함께 열려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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