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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제품 경쟁력 강화
오라클, 제품 경쟁력 강화
  • 박남수 기자
  • 승인 2008.07.21 08:59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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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대표 표삼수)은 BEA에 대한 인수합병을 완료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퓨전미들웨어 제품의 통합 로드맵을 17일 발표했다. 

IDC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아태지역 애플리케이션 구축 소프트웨어 시장 은 23.7% 성장해 약 6억6550만 달러 규모에 달한다.

IDC 보고서에 따르면 오라클은 2007년 아태지역 애플리케이션 구축 소프트웨어 부문 30.5%의 시장점유율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오라클의 소프트웨어 매출은 2007년 전년대비 38.1% 성장해 아태지역 상위 5개 업체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BEA를 인수하는 등 미들웨어 분야에 투자를 크게 확대하고 있는 오라클은 오라클 및 BEA 테크놀러지의 뛰어난 제품을 폭넓은 오라클 제품 스위트로 통합할 계획이다.

또한 BEA 웹로직, BEA 아쿠아로직, 턱시도를 비롯 기존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지원함으로써 오라클 및 BEA 기존 고객의 투자를 보호할 계획이다. 

오라클은 BEA와의 제품 통합의 일환으로, BEA 웹로직 커뮤니케이션 미들웨어 플랫폼 및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의 컴포넌트를 포함한 ‘오라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딜리버리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오라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딜리버리 포트폴리오의 핵심 컴포넌트인 오라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게이트키퍼 4.0은 차세대, IP서비스 딜리버리를 가능하게 한다.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오라클 수석 부사장은 “오라클의 미들웨어 전략은 고객, 파트너 및 ISV가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를 이용하여 인터넷상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및 구축하고 이를 적은 비용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완전하게 통합된 미들웨어 스위트를 제공하는 것" 이라며 “오라클은 업계 최고의 완전하게 통합된 퓨전 미들웨어 제품군으로 고객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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