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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가전 시장 공략 나서
소비자 가전 시장 공략 나서
  • 박남수 기자
  • 승인 2008.08.25 09:00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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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코리아, 고객 세미나 성료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업체인 웨스턴디지털 코리아(지사장 조원석 이하 WD코리아)는 21일 삼성동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국내 50여 기업의 주요 소비자 가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시장 전략 및 주요 제품들을 소개하는 ‘WD CE 고객 세미나’를 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국내 CE(소비자 가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WD CE 고객 세미나’ 행사는 국내 고화질 방송(HD)의 보급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소비자 가전 HDD(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업계의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국내 타깃 고객들에게 대표적인 소비자 가전용 WD 하드디스크인 WD AV(오디오, 비디오) 드라이브와 함께, WD 하드 드라이브가 내장되는 대표적인 제품은 셋톱박스, DVR (Digital Video Record), 보안 장비 등을 소개했으며, 향후 국내 CE 시장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APAC 소비자 가전 및 엔터프라이즈 총괄 마케팅 매니저(APAC CE & Enterprise Senior Marketing Manager)인 패트릭 로(Patrick Lo)가 방한해, 국내외 시장 상황 및 WD 드라이브의 강점, WD의 제품 로드맵 등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웨스턴디지털코리아는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CE 분야에 대한 방향성과 해답을 제시하는 고객 대상의 'CE 솔루션 데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WD코리아 조원석 지사장은 "CE(소비자 가전) 시장의 성장과 함께 HDD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WD는 HDD를 이용한 애플리케이션의 온도, 소음, 진동 등을 줄이는 탁월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업계 성장을 이끌고 있다"라며, "자사는 앞으로도 실제 소비자 가전을 위한 최적의 HDD를 구현해 보이는 많은 자리를 통해, 보다 실질적인 정보를 필요로 하던 고객들과 적극적인 대화를 이끌어 국내 CE용 HDD 시장을 발전적으로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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