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최신의 유비쿼터스 기술을 서남부권 택지개발 사업에 적용해 최첨단 u시티로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서남부 신도시의 u시티 건설은 사람, 환경, 정보기술의 조화 속에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초점을 맞춰 추진된다.
대전시는 u시티 정보화 전략 계획에 따라 먼저 올해부터 내년 8월까지 1년간 실시설계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설계 결과를 오는 2011년 6월까지 현장에 적용하게 된다.
대전시는 u시티 도시개발 계획에 맞춰 최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을 활용한 첨단의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 통합운영센터를 설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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