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 정보통신협의회(경인회) 신임 회장으로 진영정보통신공사 이기덕 사장이 선출됐다.
경인회는 19일 부천 민속가든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7∼2008년 현황 및 실적보고 △감사보고 △사업계획 △회장선출 및 임원선임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의결했으며 총회 출석회원 과반수의 찬성표를 얻은 이기덕 사장이 신임회장으로 당선됐다.
이기덕 경인회 신임회장은 "전반적으로 정보통신업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회원 분들과 힘을 모아 난관을 극복하고 좋은 결실을 맺도록 힘 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경인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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