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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協, ‘IT 선진강국 건설 위한 결의’ 채택
공사協, ‘IT 선진강국 건설 위한 결의’ 채택
  • 이민규 기자
  • 승인 2009.05.25 08:53
  • 호수 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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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1차 시·도회장회의 개최
▲ 19일 열린 ‘2009년도 제1차 시·도회장회의’.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김일수)가 정보통신공사업의 질서확립과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회는 19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2009년도 제1차 시·도회장회의’를 열어 ‘IT 선진강국 건설을 위한 결의’를 채택했다.

이날 결의는 협회 19대 중앙회장 및 임원, 시·도회 회장단이 출범한지 100일을 앞둔 시점에서 이뤄진 것으로 급변하는 외부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정보통신공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전력투구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정보통신공사업의 질서확립과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강한 의지를  업계 내부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이번 결의를 채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협회는 ‘IT 선진강국 건설을 위한 결의’를 통해 정보통신공사업법 등 제반 법규를 준수해 정보통신공사업의 건전한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우수 시공품질 확보와 최첨단 신기술 확대를 위해 표준공법 및 기술기준 개발에 힘쓰기로 했다.
아울러 발주처와의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로 상호신뢰와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유기적 협력을 도모하고 정보통신공사업의 건전한 발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그린IT 강국 건설을 위해 업체 상호간 공정경쟁을 통해 정보통신공사업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김일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9기 임원 및 시·도장들이 협회를 잘 이끌어 임기 후 회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회원 권익증진과 공사업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중앙회에서는 시·도회가 회원사를 지원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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